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최대 300만원 집합금지업종에 최대 300만원 지원 전기요금 및 고용/산재 보험요금 납부 유예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사회적거리두기 영향을 받은 업종 소상공인, 자영업자 등 취약 계층의 지원규모를 기존3조원+α를 초과하는 3차 긴급 재난지원금을 최대규모로 집행하겠다고 계획을 오늘밝혔네요. 당정청이 집합금지 및 제한업종 대한 추가 지원의 명목으로 100만원에서 최대 300만원까지 지급 할 예정이라고 3차 재난지원금에 대해 밝혔는데요.
집합제한업종 100 만원, 집합금지업종은 100만원에 추가로 200만원을 지급한다고 했습니다.
더불어 당정청은 소상공인의 임대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관련 세법을 신속하게 개정하여 저금리 대출을 제공하고 일정 소득 수준 이하의 임대인에 대한 임대료 공제 및 세액 공제 수수료를 70%로 인상 하도록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소상공인의 전기세를 3개월 납부유예하고, 고용 및 산재 보험료에 대해서도 3개월 납부 유예하기로 했으며, 특수직 근로자, 프리랜서, 방문 돌봄 근로자에게 별도의 소득 안정 지원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고 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어제까지는 알아보니 2020년 12월 30일 발표한다고 했으나, 2020년 12월 29일 정부가 밝힌다고 소식이 전해졌네요.
모쪼록 적절하게 피해구제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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